이날 논의된 세부 안건으로는 ▲문화관광과, 문예의전당 대공연장 하부리프트 보강공사 ▲평생학습과,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추진 ▲여성가족과, 당진시 어린이 안전 조례 일부개정 계획 ▲자원순환과, ㈜뉴그린비료 불법폐기물 행정대집행 추진 ▲농업정책과, 충청남도 농어민수당 지원사업, 외국인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제도 운영 ▲안전총괄과, 당진시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재수립(안) 의견청취, 합덕읍 의용소방대 청사이전 신축을 위한 토지매입 계획 보고 ▲공동체새마을과, 당진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등 9건이 있다.
김덕주 의장은‘(주)뉴그린비료 불법폐기물 행정대집행 추진’ 보고에서 “행정대집행을 시행할 때 악취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폐기물 수거 전용 차량을 집중 투입해서 처리 기간을 단축해 달라”며 신속한 행정대집행을 주문했다.
현안사항 보고 청취에 이은 의원발의 조례안 사전 설명에서는 ▲최연숙 의원이 발의하는 당진시 여성폭력방지 및 피해자 보호·지원 조례안, 당진시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전선아 의원의 당진시 임신·출산 지원에 관한 조례안 ▲심의수 의원의 당진시 해수욕장 이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박명우 의원의 당진시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 ▲ 전영옥 의원의 당진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에 대한 제안 설명과 토론이 이어졌다.
당진시의회는 6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에 대하여 시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입법 예고하고, 이르면 오는 제102회 정례회에서 처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