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민선 8기 출범 주요 농촌지도사업을 공유하고 관련 공무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정은실 역량개발연구소 대표를 초청해 에니어그램을 통한 자신과 타인에 대한 이해, 업무 소통 능력 실습 등을 진행하고 최학수 인사조직 전문가를 통해 개별 피드백과 코칭을 진행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농촌지도사업 활성화를 위해 토론한 데 이어 전문화를 위한 1지도사 1품목 자율학습 활동 조를 구성해 선후배간 노하우, 전문지식을 공유했다.
김갑식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워크숍이 직원들의 화합과 업무능력을 향상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바람직한 조직문화 조성과 농촌지도직 자질 함양으로 시민에게 보다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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