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직무교육은 수탁기관 관계자와 군 민간위탁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으며, 미디어문화센터를 포함한 6개 시설 수탁기관 임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에 참석한 수탁기관은 ▲장항읍 소재 미디어문화센터·기벌포영화관·기벌포생활문화센터, 문화예술창작공간, 장항농어촌공공도서관, 아르코공연연습센터@서천과 ▲서면 소재 한국최초 성경전래지 기념관 ▲종천면 소재 치유의 숲 산림치유프로그램 담당 등이다.
이날 한국민간위탁경영연구소 배성기 소장을 초빙해 ▲민간위탁의 이해 ▲민간위탁 관리지침·대상 사무 선정기준·민간위탁 기본조례 ▲운영예산 적정성 검토 ▲민간위탁 업체 선정 및 계약서 검토 ▲민간위탁서비스의 지속적인 개선 유인 ▲민간위탁 사무 감사 등의 내용으로 강의가 이어졌다.
이온숙 공공시설사업소장은 “지속적인 민간위탁시설 임직원 역량 강화로 투명하고 효율적인 사업관리체계 구축과 더 나은 공공문화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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