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지방계약제도 관련 법령의 수시 개정으로 법 해석과 적용이 복잡해짐에 따라 업무처리의 오류를 미리 예방하고 계약 분야 관련 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해 신속집행과 적극행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추진됐다.
특히, 실무 위주의 맞춤형 교육으로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계약 및 공사 실무를 중심 교육을 통해 관련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강의는 최두선 공공재정연구원장, 경희대 산업관계연구소 고형진 책임연구위원, 충남도 부여군 권혁훈 주무관 3명이 참여해 지방계약 관련 실무교육 및 발주‧준공 세부 요령 등을 내실 있게 전달했다.
군 관계자는 “사업 및 계약을 담당하는 직원들이 더욱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를 처리해 나갈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시행했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예산집행 및 건전성을 확보해 군정 신뢰도를 향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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