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찬위원회는 그동안 논의된 내용을 충실히 담아낸 ‘2023 서천군지’의 최종본을 검수 확인했고, 군지 케이스 결정 등 세세한 부분까지 챙기며 완성도 있는 군지 편찬에 힘썼다.
2023 서천군지는 지리, 역사, 정치․행정, 산업․경제, 현대사회와 문화, 민속과 무형문화재, 문화유산을 기록한 7권과 별책 1권 등 총 8권으로 구성됐으며,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의 시간적 범위를 대상으로 집필됐다.
김기웅 군수는 “군지편찬사업을 위해 애써주신 편찬위원들과 집필진님들에게 감사드리며, ‘2023 서천군지’가 자라나는 세대에 역사를 충실히 전하여 군민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천군지 증보판 편찬사업은 올해 5월 말에 완료 예정이며, 이 사업으로 발간된 ‘2023 서천군지’는 6월에 전국 도서관, 문화원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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