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청 사격팀은 20일 10m공기권총 여자 단체전에서 오정은‧유현영‧김예슬‧김희선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고 같은 종목 개인전에서 오정은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며 대회의 출발을 순조롭게 알렸다.
21일은 10m공기소총 종목에서 박성현‧김기원‧강준기 선수가 남자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확보하고, 박성현 선수는 남자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같은 날 10m공기권총 남자 개인전에서 최보람 선수가 동메달을 따내며 대회를 마무리 지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우수한 성적으로 서산시를 알리는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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