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의 역사· 사회· 문화를 이해하고 지방의 정체성을 확립함으로써 지역민들에게 우리 지역문화에 대한 미래의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는 역사· 인문 강좌형 프로그램으로 현장답사와 이론 수업을 통해 효과적으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운영하였다.
본 프로그램은 여섯 번의 강의와 두 번의 현장답사, 총 8회차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30여 명의 시민들이 교육에 참여하였다. 마지막 강의에서는 「서산의 민속과 전통문화」 라는 마지막 강의로 충남학의 대미를 장식했으며 수강생들의 높은 교육열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 중 한 분은 “충남지역에 대해 깊이 있는 지식을 얻을 수 있어 유익하고 뜻깊은 시간이 되었고 특히 현장답사를 통해 깊이있게 학습 할 수 있었다.” 라며 강의를 준비해준 서산문화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편세환 서산문화원장은 “본 프로그램에 열정적으로 참여한 시민들이 정주의식과 자부심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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