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미 의원은 홍성군의회 제8대에 이어 재선한 후 제9대 전반기 행정복지위원장을 수행하며, 구도심 활성화와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해법으로 법정문화도시 지정으로 삼고 조례 개정과 거버넌스 회의를 개최하는 등 지역발전모멘텀을 확보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2019년부터 문화도시 육성을 위해 홍성군문화특화사업단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거버넌스 회의를 개최하고 2021년 군정질의를 통해 법정문화도시 지정에대한 걸림돌 문제를 지적하였으며, 21년 하반기 연수를 서귀포시 문화도시센터와 노지문화센터 등을 찾아 지역 맞춤형 문화적 가치융합의 중요성을 벤치마킹한 후 집행부에 방향성을 전달한 바 있다.
특히 제9대 행정복지위원장을 맡은 김은미 의원은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가장큰걸림돌이었던 행정협의체 구성을 위한 ‘홍성군 문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일부개정함으로써 22년 9월 제5차 예비문화도시 선정에 크게 기여했다.
이밖에도 22년 10월에는 전주시와 완주시 일원을 찾아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우수사례를 견학하는 등 지역소멸시대 해법으로 문화도시 지정을 삼고자 지역발전의 큰 그림을 그려가고 있다.
한편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는 (사)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하고 대통령직속 자치분권위원회가 후원한다. 올바른 자치분권 활동을 확산시키고 유능한지방정치 스타를 발굴, 지방정치에 대한 인식 제고를 목표로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서류전형과 면접심사 및 현장실사 등 엄격한 3단계심사를 통해 시상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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