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올 7월부터 시행하는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대비해 기존사업과 변경된 서비스 안내 및 본인부담금에 대해 공유했다.
이어 읍면동 사례발표를 통해 31명의 대상자에게 68건의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일반사례 대상자 외에도 척추협착증, 심한 시각장애로 혼자서는 거동을 할 수 없고 돌봄이 필요한 고난이도 사례 대상자에게 적합한 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7월부터 시행하는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을 대비해 변경·지원되는 서비스가 제공 기관들과 논의를 통해서 통합돌봄이 필요한 천안시 어르신들에게 적절히 제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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