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상태가 취약한 임산부, 영유아를 대상으로 보충 식품 패키지 지원을 통하여 영양문제 해소에 도움을 주며, 영양상태에 따라 필요한 영양교육 및 상담을 진행하여 대상자 스스로 식생활 관리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모집기간은 6월7일부터 16일까지로 선정기준은 관내 거주하는 중위소득 80%이하 가구의 임신부와 출산수유부, 60개월 이하의 영유아로 빈혈 ,저체중, 영양섭취상태 등 한가지 이상의 영양 위험 요인을 보유한 자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아산시 보건소 보건행정과 모자보건팀으로 구비서류를 지참해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임산부와 영유아를 위한 체계적인 영양 관리를 실시하여 바른 식생활 인식과 식습관 형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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