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모니터링단은 어린이집의 급식, 위생, 건강 및 안전관리 4개 분야 15개 지표에 대해 모니터링하고 컨설팅을 제공하여 보육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운영하는 사업으로,
위촉된 7명(보육전문가 5명, 보건전문가2명)으로 구성되어 모니터링 대상 어린이집을 이용하고 있는부모와함께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 동안 관내 190여개의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활동하게 된다.
김민숙 과장은 “우리 아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부모의 마음으로 모니터링 활동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부모 모니터링단 운영으로 보육 서비스의 질 향상과 부모가 믿고 안심하며 맡길 수 있는 수요자 중심 보육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부모모니터링단은 142개소를 방문해 점검을 실시하였으며 모니터링 결과를 어린이집 운영에 반영하여안심 보육 정책 실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