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일대 답사를 통해 한국 근현대사에 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해 청소년이 할 수 있는 일에 대한 고민의 기회와 충남 청소년의 바른 역사의식 함양은 물론 평화와 인권을 기본으로 하는 민주시민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했다.
캠프 소요 비용 전액은 ‘2023년 충남 학생 평화·통일·역사·인권 캠프’의 하나로 충청남도교육청의 지원과 사회과 예산을 활용했다. 체험활동 보고서는 충청남도교육청 학생 온라인 플랫폼(들락날락) 소식 나눔에 참가 학생이 직접 기록하게 했다.
인솔교사는 “이번, ‘청소년 역사캠프’를 통해 대한민국 역사의 굴절을 현장감 있게 느끼며, 역사의식을 높이고, 역사적 감정이입이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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