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 건강지킴이는 비만군에 속하는 직장인과 보통체격인 직장인으로 대상자를 나눠 각각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보건소는 한국기술대학교, 단국대학교의 교직원과 미화직원을 대상으로 12주 동안 주 1~2회 요가 및 유산소·근력 운동, 영양교육과 식단표를 제공한다. 시간제한이 많은 직장인 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행태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운동전문가, 영양사, 간호사 등 영역별 전문가들의 짜임새 있고 효과 높은 비만관리를 받을 수 있다.
안현숙 동남구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직장인의 비만예방 및 관리 등 일상생활 속 건강생활실천 방법을 전달할 계획”이라며 “직장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비만의 위험성과 비만 예방 인식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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