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신문/아산=손해진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와 함께 제2회 아트밸리 아산 호국보훈 청소년 영상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호국보훈 청소년 영상제는 세대를 넘어 공감하는 보훈 문화를 조성하고 미래 세대와 함께하는 호국 보훈 행사 추진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개최를 추진할 예정이다.

영상제의 공모 주제는 아산의 인물‧명소‧상징 등이 포함된 호국보훈관련 영상이며, 공모 대상은 전국에 거주 또는 재학중인 만 9~24세의 청소년이다.

관심 있는 전국의 청소년은 올해 4월 이후 제작된 순수 창작물을 7월 22일부터 8월 19일 사이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영상은 내용의 우수성, 기획력, 작품의 완성도, 작품의 대중성 등을 고려하여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1팀 200만원, 최우수상 4팀 150만원, 우수상 4팀 50만원, 장려상 6팀 30만원 등 상금을 시상하고, 청소년 영상제는 9월 중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스마트홀에서 시상식과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martyouth.or.kr)와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041-539-664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