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현 복지문화국장 주재로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회의는 김기정 총감독의 박람회 추진상황 보고와 시청 내 17개 업무분담 부서별 담당 팀장들의 추진현황 보고, 건의 사항 등을 발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또 홍보, 먹거리 운영, 교통혼잡 해소 대책, 의료반 지원 등 업무분담 부서별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업무추진 시 발생이 예상되는 문제점과 필요사항 등을 토론하며 보완책을 강구했다.
박재현 복지문화국장은 “교통, 안전, 무더위 등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업무분담부서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023 천안 K-컬처박람회는 올해 8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독립기념관에서 열리며, 천안시는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계획에 맞춰 세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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