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충남지역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특허출원 및 심사, 분쟁 등에 대한 상담이 약 2시간 동안 이어졌다.
상담에 참여한 예비창업자는 “사업 아이템의 특허 출원에 대하여 구체적인 답변을 받아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지역에서 지식재산권 창출 및 보호와 애로사항을 무료로 신속하게 도움 받을 수 있어 만족한다”고 밝혔다.
충남센터는 이번 공익변리사 지역 상담 서비스에 이어 9월 26일(화)에 특허출원, 심사, 심판소송, 분쟁 등에 대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충남센터 강희준 센터장은 “공익변리사 지역상담 서비스를 통해 충남지역 스타트업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사업들을 운영하며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