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천안시 문화동에 위치한 천안인생극장에서 진행됐으며, 천안시자원봉사센터에서 차량 지원을 받아 영화관람,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행복키움지원단은 매월 1회 어르신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향유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한미숙 단장은 “어르신들이 과거의 추억을 떠올리며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더욱 관심을 갖고 새로운 지역복지특화사업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미영 원성2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를 실천하는 단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건전한 여가문화로 건강하고 유쾌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동에서도 행복키움지원단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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