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청년인턴사업 “충전”은 일경험을 쌓기 어려운 청년 구직자와 실무형 인재를 찾는 유망기업 간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하고 청년 지역정착을 돕는 일자리 지원 사업이다.
올해 “충전”사업은 6월 도내 소재 참여 기업 50여개사와 청년 30명 간의 매칭을 시작으로 △직무역량강화를 위한 사전직무교육(4주) △제주도 선진지 탐방(2박3일) △인턴근무(16주)로 진행한다. 또한 인턴 근무 기간 내 임금 중 월 160만원을 4개월간 지원한다.
일자리경제진흥원 관계자는 “충청남도 청년인턴 사업 “충전”은 참여 청년에게는 충남 기업에서 양질의 일경험 기회를, 참여기업에게는 실무맞춤형 인재를 매칭한다”며 “본 사업은 충남 청년들에게 도내 소재 기업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인식을 개선하는 탈출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업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는 홈페이지(https://www.cncj.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충청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041-330-4915,7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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