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소방본부에 의하면 최근 3년(‘20∼’22), 펜션 화재 발생은 총 29건으로 증가 추세며 부상자 2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청양소방서는 칠갑산자연휴양림 외 7개소를대상으로 화재 예방대책에 나섰다.
세부 추진사항은 ▲펜션 등 휴양·숙박시설 화재안전조사 ▲관계인 화재안전컨설팅 및 화재안전도 현행화 ▲관계인 화재안전 의식 제고 등 홍보 ▲화재대응 강화 및 ‘최고수위우선’ 원칙 대응 등이다.
김희규 청양소방서장은 “휴양·숙박시설의대형화재 및 인명피해 제로화를 위해 방화환경 조성에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관계자분들도 화재 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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