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복모임 프로그램 주제는 비누, 샴푸 만들기 체험으로 참가자들은 특별한 나만의 비누와 샴푸를 만드는 체험을 하며 다른 다문화가족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참석한 다문화가족들은 “천연 재료로 나만의 비누를 만들 수 있어 좋았다. 또한 다문화가족들과 모처럼 친목을 다지는 시간도 가질 수 있어서 매우 즐거웠다”고 말했다.
박종석 유구읍장은 “농촌 지역으로 이사 온 다문화가정은 특별한 취미생활을 하지 못하는 불편함이 있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을 위한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