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부여 장암면, 윤철수 전 재경장암면민회장 성금 100만원 기부

이두식 기자 | 기사입력 2023/05/30 [11:05]

부여 장암면, 윤철수 전 재경장암면민회장 성금 100만원 기부

이두식 기자 | 입력 : 2023/05/30 [11:05]


[충남도민신문/부여=이두식 기자] 충남 부여 장암면(면장 백승일)이 윤철수 전 재경장암면민회장이자 전 장암명예면장이 재경장암면민회와 함께 최근 장암면에 방문해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윤철수 전 재경장암면민회장은 관세법인신대동의 관세사로 근무하며 고향인 장암면을 위해 “인플레이션으로 어려움을 겪을 고향의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도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승일 면장은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준 전재경장암면민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 가정에 위로와 격려가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적립 후 장암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역특화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