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신동헌 천안시 부시장, 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장을 비롯해 천안시청소년수련관,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천안시성정청소년문회의집 등 청소년 시설기관, 청소년, 지역주민 등이 참여했다.
기념식은 청소년육성 유공자 표창, 모범청소년 표창, 참석내빈 기념사와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체험부스로는 청소년시설에서 준비한 AI로봇버스, 마크라메 키링, 비즈팔찌 만들기, 꿈꾸고(GO)․청소년고(GO)․행복고(GO) 등 20여가지가 열려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신동헌 천안시부시장은 “천안시는 청소년이 사회구성원으로 정당한 대우와 권익을 보장받고 더 나은 삶을 누리며 사회가 필요로 하는 건전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5월 마지막 토요일을 청소년의 날’을 조례로 지정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지지와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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