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시민들의 골 건강 인식을 확대하고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을 예우하고자 추진됐다.
대상자는 국가유공자 유족증을 지닌 사람으로, 유족증을 가지고 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기타 골밀도검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영상의학실(☎ 041-661-6510)로 문의하면 된다.
김지범 보건소장은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서는 정기적인 골밀도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보건 예방사업에 다각도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말 기준 서산시 관내 국가유공자 유족증을 소유한 사람은 596명이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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