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는 보육 현장의 유경험자를 선발해 교육을 통한 원스톱 육아해결사를 양성하고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 및 다양한 출산·양육 제도를 원스톱으로 안내하는 역할을 맡도록 할 계획이다.
원스톱 육아해결사는 전화상담, 대면상담, 온라인 상담을 통한 원스톱 정보 제공으로 지역사회가 함께 키우는 공동육아 문화를 확산하고 아이키우기 편한 도시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원스톱 육아해결사 양성교육은 6월 13일부터 7월 4일까지 4주간 주 2회(화, 목) 진행된다.
지원대상은 천안시민으로 보육교사 3급 이상, 유치원 정교사, 사회복지사 2급 이상 등 관련 자격증을 소지자 중 현장 경험 있는 자이다. 5월 30일부터 6월 9일까지 천안시직장맘지원센터 이메일과 우편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30여 명이다.
문의는 천안시직장맘지원센터(☏041-904-3551)로 연락하면 된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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