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복이 그대에게 닿기를’이라는 부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단원들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역량 강화와 대상자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교육 및 힐링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이날 교육은 자신의 어려움을 표현하기 어려운 연령층인 ‘아동·노인 학대 징후 포착 및 예방 교육’으로 실시됐으며 리각미술관 해설가와 함께 하는 ‘이웅직 회고전’을 감상하고 단원 간 의견 교류 및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조정연 단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단원들의 역량 강화와 함께 힐링과 소통의 시간이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진석 불당2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사업 추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행복키움지원단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단원분들이 얻은 긍정적인 에너지가 대상자분들께 그대로 전달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불당2동 행복키움지원단은 이날 역량 강화 워크숍 이후 천안시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터로 이동, 1인 독거 가구의 건강한 여가활동 및 정서 지원을 위한 ‘반려식물 초록이’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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