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군수는 “세계화는 거창한 것이 아니라 내가 하는 일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이라며 “금산의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이를 실현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다리, 건물 등을 만들더라도 금산의 역사, 문화, 전통을 담아 자연과 어우러지도록 만든다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결과를 얻어낼 수 있다”며 “각자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다면 충분히 해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선8기 금산군정의 세계화 비전 실현을 위해 계속 노력해야 한다”
며 “총괄부서에서 구체적 전략과 정량화된 사업목표를 수립하고 관계부서 협력체계 구축에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언급했다.
이날 박 군수는 민선8기 1주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추진방향에 관해 설명했으며 대규모 사업이나 군민 관심도가 높은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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