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성면 기관단체협의회는 6월 17일 리틀야구대회를 앞둔 광천중 야구부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양돈농장을 운영중인 맹창호씨로부터 돼지 한 마리를 기증받아 결성농협에서 손질 후 전달했다.
오는 6월 17일 홍성 만해 야구장 준공식과 함께 진행되는 리틀야구대회에서는 결성면 기관단체협의회와 광천중 야구부 학부모회가 야구장을 찾는 내빈들을 위해 다과 및 국수를 준비하기로 했다.
김재식 결성면장은 “결성면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 넣고 있는 야구부 학생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야구부 지원에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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