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 진행되는 이번 검검은 관광지 주변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을 대상으로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판매,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등 영업자준수사항 등에 대해 집중점검을 한다.
특히, 음식물 재사용 여부 및 냉장·냉동 온도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여 식중독 발생을 사전 차단하고 식품 안전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점검 시 고의적인 불법행위가 적발 될 경우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과 함께 형사고발을 병행하는 등 엄중하게 조치할 계획이고 부적합 제품에 대해서는 회수·폐기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집중점검으로 홍성군민 뿐만 아니라 홍성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한 식품이 유통 판매되는 환경을 조성 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식품과 관련된 불법행위를 목격하거나 의심 될 경우 부정·불량 식품 신고 전화 1399로 신고하여 줄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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