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 대상은 쌀국수, 마라탕, 양꼬치, 초밥, 돈까스 등 아시아 요리 전문 배달음식점 중 최근 점검 이력이 없거나 적발 이력이 있는 업소 등 10개소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식품 판매·사용·보관 여부△영업자 준수사항 및 시설기준 준수 여부△냉장·냉동식품의 보관 온도 준수 여부△영업자 및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기타 식품위생법령준수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지 시정 및 지도를 실시하고 중점 위반업소에 대해서는관련 법령에 따른 행정처분에 나설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이 많이 소비하는 배달 음식에 대한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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