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진 대상자는 △일반검진 △위암, 유방암 만 40세 이상 홀수년도 출생자 △자궁경부암 만 20세 이상 홀수년도 출생자 △대장암 만 50세 이상 주민 △성인병 질환 △50세 이상 남성의 경우 전립선 암 검진 등이다.
검진 장소는 보건소와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11개 읍·면 지역 보건지소며, 지역별 검진일정은 △봉산면(5일) △대흥면(7일) △광시면(8일) △대술면(9일) △삽교읍(12일) △고덕면(13일) △신암면(14일) △덕산면(15일) △신양면(16일) △오가면(19일) △응봉면(20일) △보건소(21∼22일)로 검진 시간은 오전 8시부터 11시 30분까지다.
올해는 홀수년도 검진 대상자 중 건강검진 미 실시자에 대해 이동검진이 이뤄지며, 전날 오후 8시 이후 금식하고 신분증을 지참해 해당 날짜에 장소를 방문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치료율은 높이고 사망률을 낮출 수 있다”며 “사랑하는 사람과의 내일을 위해 반드시 암 검진을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