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분양은 초등학교 18곳, 중학교 6곳, 고등학교 3곳 등 관내 27곳 학교가 참여했으며, 분양된 주요화종은 메리골드, 임파첸스, 아게라텀, 페튜니아 등 1만1025본으로 각 학교4-H회 별로 꽃동산을 조성하는데 활용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학교4-H 회원들이 식물을 직접 만지고 가꾸는 활동을 통해 생명과 농업의 소중함을 배울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올바른 가치관을 지닌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과제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학교4-H 회원들에게 농업·환경·생명의 가치를 알리고 건전한 청소년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꽃동산조성 꽃묘 지원을 비롯해 청소년의 달 행사, 야영교육, 경진대회 등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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