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사무직 외 종사자에게 사업장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안전관련 지식 습득과 대처 능력 향상, 재해사례 등을 통해 산업재해를예방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을 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안전의식 및 중대재해처벌법 주요내용 △재해 발생 원인과 예방대책 △ 안전한 작업방법 △ 중량물 취급요령 등 사례를 중심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근로자 중심의 안전보건교육을 지속 실시하여 산업재해 없는 부여군을 만들기 위해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사업장 내 재해예방을 위해 근로자의 참여로 유해, 위험요인을 미리 찾아내고, 감소 대책 수립 및 실행을 진행하는 위험성평가 및 근골격계 부담작업 유해요인 조사를 6월 중 실시 예정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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