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백제병원은 1982년 개원한 민간 종합병원으로 해마다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 동참하는 등 사회 공헌에 힘쓰고 있다. 올해 1월에는 7백만 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한 바 있다.
이재성 원장은 “지역의 미래인재들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역과의 상생에 앞장서고 계신 백제병원 측에 깊게 감사드린다”며 “논산의 꿈나무들이 교육비 부담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일이 없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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