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랑기부제란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자신의 고향이나 원하는 지방자치단체에 일정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 및 답례품을 받는 제도이다.
지난 30일 양 기관의 임직원들은 서로의 지역에, 남해마늘연구소 직원은 금산군에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직원은 남해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하기로 했으며 기부 분위기가 확산되기를 응원했다.
한편, 17개 연구기관으로 구성된 전국지자체연구기관협의회는 지역균형발전을 목적으로 산업통산자원부에서 2004년부터 추진해온 지자체연구소육성사업을 통해 설립된 기관의 모임으로 현재까지 6개 기관이 상호 기부를 추진하고 있으며 모든 기관들이 계속해서 고향사랑 상호 기부 및 응원 릴레이에 동참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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