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민․관 간담회는 이례적으로 서산시,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청소년활동진흥센터, 충청남도청소년수련시설협회, 당진시청소년재단, 서산시청소년문화의집의 관계자가 함께해 의미를 더하였다.
주요내용으로는 지자체에서‘전국 최초’로 연 8회 운영되는 도대표 청소년어울림마당과 도내 15개 시․군의 48개 청소년수련시설의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참여하는 연합캠프 동반 유치를 위한 자리로 추진되었다.
김진석 센터장은 “이번 간담회로 서산시의 청소년정책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며, 서산시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동반유치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문화복지센터는 금년도에 국도비를 포함한 1억7천여만원의 외부재원을 확보해 미디어공간 조성과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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