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올해 처음 시작된 은빛봉사대 환경정화 활동은 3개 조로 나뉘어 호수공원 인근과 호수공원 하류 지천 일대에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 등을 제거하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은빛봉사대는 매년 어르신 아카데미 수강생들이 자발적으로 운영하는 봉사단체로, 지역사회 일원으로 주인의식을 가지고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을 만들기 위해 자연정화, 재가봉사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윤민철 종합사회복지관장은 “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어르신 아카데미 은빛봉사대와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매년 이어 나갈 것”이라며 “재가봉사, 재능기부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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