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대상은 다수의 관광객이 이용하는 부여시외버스터미널, 굿뜨래웰빙마을글램핑장, 구드래나루터 선착장과 주민신청제로 접수된 구룡면 현암리 마을 교량 등 총 4개 시설을 선정하여 점검을 추진했다.
특히 각 시설에 따른 관계 공무원 및 분야별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여 건축·전기·소방 등 안전관리 실태 전반에 대해 점검했으며, 점검결과에 따른 향후 조치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소명수 부군수는 “안전에 대한 모두의 관심이 사고 예방의 첫걸음”이라며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군민이 함께 만드는 안전한 부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