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문화예술공간인‘한 뼘 갤러리’는 지역 예술인(단체)의 전시공간 지원으로 창작 의욕 높이고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천안문화재단이 운영하는 한 뼘 갤러리는 ‘삼거리 갤러리(천안시 차량등록사업소 3층)’와 ‘서북 갤러리(서북구청 별관)’ 등 2개소로 전시와 함께 연계 행사, 교육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수 있다.
올해 하반기 정기대관 기간은 8월부터 12월까지이며, 기간 내 1주에서 2주 전시가 가능하다. 지원대상은 천안에 주소를 둔 작가(예술단체) 및 문화예술 동호회, 천안시 소재 대학 졸업자 혹은 대학(원)생이며, 천안시 출향작가 및 천안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개인 또는 단체에 한 해 신청할 수 있다.
대관 신청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www.cfac.or.kr)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결과는 심의를 거쳐 6월 말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www.cfac.or.kr)을 참고하거나 시각예술팀(041-900-1864)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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