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심리상담센터 심쿵은 집중 상담이 필요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과 가족에게 상담 및 놀이치료 등을 지원하는 등 아동들의 긍정적 자아 형성 및 문제 행동 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상 아동들이 전문적인 심리상담 치료를 받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아동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길 바란다”며 “아동의 올바른 정서 행동 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50여 종의 분야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정부예산과 민간후원, 본인 부담의 3자 협약 방식으로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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