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원룸 중심 1인 가구의 자살 예방을 위한 정신건강 및 생명사랑 사업 협조 방안을 논의해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안전체계 구축과 지속적 협력을 위해 개최됐다.
지역 원룸 주인 및 관리자, 서북구보건소 마음건강팀, 정신건강복지센터, 서북경찰서 생활안전과 등 전문인력이 모여 지역사회의 정신·자살 취약한 환경 및 문제를 완화하고 개선하기 위해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정기적인 연합 간담회 및 서비스 제공을 통해 1인 가구원들의 자살예방에 관한 포괄적 사회안전망 및 네트워크를 구축해 천안시에 생명사랑 문화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041-578-9709~11)로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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