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환경의 소중함과 자연보전에 대한 의식을 심어주고 금산의 환경지킴이를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관내 초등학생 및 중학생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제출 문제는 환경 관련 전문용어 및 기후 관련 지식 등에 관해 OX 퀴즈, 객관식, 주관식 방식으로 출제됐다.
대회 수상자는 △부리초 강태웅(충남도지사상) △금산초 김도호(금산군수상) △용문초 전준(금산군의회의장상) △중앙초 김민성(금산경찰서장상) △용문초 박성현 (금산교육장상) △부리초 조재현(금강유역환경청장상) △용문초 임라빈(금산농협조합장상) △금산초 임우진(금산문화원장상) △진산중 박동혁(금산환경을사랑하는사람들회장상) 등 총 9명의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를 가졌길 바란다”며 “힘을 보태주신 이법연 교육장님, 금산환경을사랑하는사람들 김현성 회장님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금산의 아름다운 비단산과 비단강을 지키기 위해 환경의 중요성을 알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군에서도 환경을 지키기 위한 정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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