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동통장협의회(협의회장 전병임) 회원과 웅진동 직원 등 약 10여명은 이날 정성을 듬뿍 담은 빵 100개를 만들어 웅진동에 위치한 한울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전병임 회장은 “함께하는 웅진동을 위해서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김기분 웅진동장은 “무더위 속에서 주민들을 위해 봉사해 주신 통장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보다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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