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공의 주재료는 자연에 존재하는 유익 미생물 수십 종을 조합해 배양한 것으로 항산화력과 자연 정화력, 소생 능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만들어진 2,000개의 흙공은 약 2주간의 건조과정을 거쳐 남양면 구룡천 일대에 뿌려질 예정이다.
권영철 회장은 “수질오염은 자연 생태계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의 건강과 직결되는 사회적 이슈”라며 “우리 주변의 하천에 유용 미생물을 가득 머금은 흙공을 투입하면 건강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 수 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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