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이번 심사에서 ▲법령 위반 및 부정부패의 사전 예방을 위한 내부 통제 강화 ▲감사 인력의 전문성 확보 ▲독립성 강화 및 감사활동을 통한 제도 개선과 사후관리 등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감사원은 자체감사기구의 활동을 내실화하기 위해 매년 중앙행정 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자체감사기구의 감사활동에 대한심사를 실시하고 있다.
심사 결과는 A등급부터 D등급까지 4개 등급과 순위로 나뉘며 올해의 경우 내부통제 지원 영역이 평가 지표에 신설됐다.
한동흠 이사장은 “기초지방공기업 중 종합 1위에 선정된 만큼, 기존자체감사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도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노력과 개선으로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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