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시에 따르면 이 교수는 숭실사이버대학교 기독교상담복지학과장 및 한국노인상담센터장으로서 ‘KBS 아침마당’, ‘EBS 달라졌어요’, ‘MBN 속풀이쇼 동치미’ 등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소통전문가’로 대중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나는 무엇을 남길 것인가?(젊었거나 나이 들었거나 방법은 같습니다!)’ 라는 주제로 더 많은 지식과 정보로 무장한 세대, 더 똑똑해진 세대에게 어른으로서 그리고 인생 선배로서 부모가 반드시 남겨야 할 3가지 유산에 대한 내용을 전할 예정이다.
희망자는 별도의 예매나 신청 없이 서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선착순으로 무료 참석할 수 있다.
식전 공연으로 바이올린, 피아노, 플롯의 3중주 앙상블 ‘디.에이케이 트리오(Trio D.ak)의 연주가 준비돼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살면서 무엇을 남길 것인지’를 세대를 뛰어넘어 다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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