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준공식은 주광택 금마면장, 지역구 의원 및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터널 개소식, 힐링공원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구암마을의 힐링공원은 수세미 등의 반요식물을 활용하여 건강음료와 가정의 수세미로 이용되며 볼거리와 마을 화합 및 주변 경관 조성, 선진농촌 및 명소로 이미지를 개선하여 홍성군 관광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양의진 구암마을 이장은 “코로나19 완화로 힐링공원 준공식을 개최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 힐링공원을 잘 가꾸어 관광객들에게 인상 깊은 관광지로, 다시 방문하고 싶은 관광지로 인식되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주광택 금마면장은 “힐링공원 조성을 통해 주민들이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힐링공원은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명소로 홍성군의 관광 이미지를 개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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