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서면초, 서도초, 서면중 등 약 90명의 학생들은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한화이글스와 LG트윈스의 경기를 관람하며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야구를 관람한 김 모 군은 “경기 중에 비가 왔지만 응원하는 팀이 승리해서 기분이 좋고, 친한 친구들과 야구장에 놀러 와서 행복하다”고 전했다.
이어 박종민 회장은“아이들이 웃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이번 행사를 위해 물적·인적으로 후원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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