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신문/논산=강민식 기자] 충남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충청남도에서 실시한 ‘2022 공유재산 관리실적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22 공유재산 관리실적 종합평가’는 충청남도가 도내 15개 시ㆍ군을 대상으로 도유재산의 가치 증대 및 지방재정 확충 기여도 등을 평가하고자 실시했다. △재정수입 증대 △도유재산 관리 △업무관심도 등 3개 분야의 7개 항목에 대해 종합적인 심사가 이뤄졌다.
논산시는 변상금 부과 실적과 수범사례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냈다. 그 결과 도유재산 매각대금의 귀속 비율을 차등 적용받는 것은 물론 기관표창과 포상금 1,200만 원까지 지급받게 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투철한 소명 의식과 뚜렷한 원칙을 바탕으로 공유재산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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