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미고을협의회 회원 10여명은 금성동 백미고을 음식문화거리 곳곳을 돌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공산성 백미고을 음식문화거리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공산성과 무령왕릉을 잇는 거리로 다양한 식당과 카페가 있어 공주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장소이다.
김기순 백미고을협의회장은 “공산성 백미고을 음식문화거리에 어울리는 쾌적한 환경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기분 웅진동장은 “문화관광 명품도시 공주에 어울리는 친절하고 깨끗한 웅진동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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