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확립 및 안전한 등굣길 교통환경을 위한 것으로 참석자들은 홍보 물품과 안내문을 배부하고 피켓과 현수막을 활용한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속도 30km 서행운전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금지 ▲우회전 차량 일시 정지 ▲사람이 보이면 일단멈춤 ▲이륜차 및 PM(개인형 이동장치) 안전운전 등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 행동 수칙을 적극 홍보했다.
이어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고 교통안전 위험 요소와 취약 사항을 집중 지도 점검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신호등 레인저, 포돌이 등 교통안전 마스코트가 참여해 등굣길 학생들의 자발적인 캠페인 참여를 유도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길 바란다”면서 “향후 지속적으로 안전 캠페인을 실시해 공주시민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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